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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

가을철 안전운전 요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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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연수원
조회 13,385회 작성일 09-10-07 18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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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가을철 안전운전요령 ○ 사람과 자동차의 통행이 증가하는 달의 안전운전 특성 - 농촌은 수확기를 맞아 경운기, 손수례, 우마차 등의 통행량이 국도 및 지방도를 따라 증가하고 여름철 수해로 인한 도로, 교량 등 교통시설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다른 때보다 안전운전에 저해요인으로 상존함. - 수학여행, 소풍 단체, 모임 등의 증가로 행락질서를 문란케하는 음주, 가무로 운전자의 주의력을 산만케하여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함. - 추석연휴로 귀성인파의 집중현상, 날씨가 쾌적해짐에 따라 자전거 ‧ 리어카등의 통행이 증가하고 수확한 농작물 의 건조를 위해 도로변에 늘어놓은 경우가 많아 농촌지역 주행 시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. - 가을은 맑은날이 많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평균 10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 산악 ‧ 해안지역에서는 짙은 안개 주의가 요구됨. ○ 교통사고 다발의 특별원인 - 추석 연휴를 맞이해 교통전쟁을 치루는 것이 가장 큰 원인 ○ 날씨의 변화에 따른 주의사항 - 9월 중순까지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려 최고 30도까지 상승 - 늦 더위에 피로를 견디지 못하여 운전 중에 긴 하품을 자주하게 되면 운전 피로가 쌓인 일차적인 신호로 생각하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 운동하는등 기분전환이 필요 - 가을안개 지역 운행시는 치기차량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비상경고등(warning lamp)를 켜고, 전도등 불빛은 반드시 하향조정 ○ 안전운전의 저해 요인 - “날씨가 유죄”라고 주의경관에 한눈팔이 운전으로 대형사고(추락, 중침) 유발 - 날씨가 서늘해짐으로 차창을 닫고 운행 시 차내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로 한 두시간 계속운행 시 운전자의 졸음을 유발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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