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목록
• 게시판 리스트 옵션
  • 수정
  • 삭제

자동차 경제적 운행(연료절약형 운전기법) 1. 차를 과시품이라 생각하지 말고, 교통의 수단으로 경제성, 엔진 성능, 안전도, 차량 유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에너지소비효율(연비) 이 높은차를 선택 - 경차·소형·중형·대형차의 종류에 따라 연료비가 30 ~ 60%차이가 나며, 배기량이 높은 중·대형차일수록 연비(km/l)가 낮을뿐만 아니라 배기 오염물질도 과다 배출하게 된다. 2. 급출발,급가속은 정상보다 2~3배 정도 연료가 더 소비되며, 타이어 마모를 촉진 - 급출발, 급가속 10회에 손실되는 연료량은 각각 100cc, 50cc정도 3. 공회전은 기온에 따라 적절히 -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뒤 곧 바로 출발해도 되며 - 추운 겨울철에는 배출가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2분 이내의 공회전이 바람직 - 너무 오래 공회전 시키거나 쓸데없이 엔진을 가동시키면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- 출발전이나 정지 후 가속 페달을 과도하게 밟는 운전습관은 연료 낭비 뿐만 아니라 엔진의 손상을 초래하는 원인 - 버스, 화물 등 디젤차량의 경우에는 4계절 모두 엔진이 제성능을 발휘 하는데는 5분이면 충분 4. 기어 변속은 차량의 속도·도로의 구배·교통량 등의 여건에 맞춰 신속히 실시 - 주행 도로상에서 엔진이 무리가 없는 한 고단 기어를 사용하여 주행 하는 것이 연료가 절약 5.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면 타이어의 이상 마모, 진동시 무게 중심의 악화 등을 초래하므로 최소한 1주일에 한 번 정도 점검 - 공기압이 20%정도 부족하면 연료는 약 2~3%정도 더 소비되며 타이어의 수명은 약 30%정도 감소 6.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 소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침 - 트렁크 안에는 예비 타이어와 고장을 대비한 부품, 기본 공구 이외에 는 싣고 다닐 필요가 없다. 7. 주행 중 급격한 속도 변화는 피하고 가급적 연료가 적게 소비되는 경제 속도에서 도로 및 기타 제반 여건이 허용하는 한 정속주행 - 일반도로 : 시속 60km - 고속도로 : 시속 80km 8.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 속도의 변화에 따라 최대 20%정도 연료 소비가 증가 -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시에는 에어컨 사용을 줄임 - 장시간 주행시에는 1시간 간격으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